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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됐겠지?’ 이렇게 생각한 부분에서 꼭 문제가 생긴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어?’ 이런 말을 들으면서 행동하는 사람은 뭘 해도 된다. 그래서 서양 속담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고 하지 않았던가? 어떤 것이 대충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런데 미리 여기까지라고 정해놓으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온다.

 

책 소개

《‘한 번 더의 힘(The Power of One More: The Ultimate Guide to Happiness and Success)》은 미국의 기업가이자 작가인 에드 마일렛의 대표작이다. 이 책에서 성공은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평범함을 넘어서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향해 일관된 노력을 지속하여 작은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긍정적이고 탄력적인 마인드를 통해 제한된 신념 극복하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촉진하는 승리 마인드와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의미 있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목표 설정 프로세스를 만들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스트레스, 실패, 좌절에서 회복하는 기술을 포함하여 성공을 향한 여정 중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좌절을 극복해야 한다.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최적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순위 지정, 위임 및 시간 차단을 포함하여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해결하고, 이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 도전과 역경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자기 관리, 감정 지능, 정신적 강인함을 포함한 회복력을 형성해야 한다. 행동과 결과를 형성하는 습관의 역할에 대해 알고, 긍정적인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 저자는 개인적인 일화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조언들을 통해 매우 실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영감을 준다.

 

저자 소개

에드 마일렛(Ed Mylett, 1971~)은 미국의 기업가, 작가 그리고 자기 계발 및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포브스(Forbes) 선정 ‘50세 이하 최고 부자 50에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비즈니스맨이다. 여러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했으며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으로 유명하다. 그는 개인과 기업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성공하도록 코칭, 교육 및 리소스를 제공하는 Ed Mylett Enterprise의 설립자이다.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의 가정, 결혼 후 신혼집의 전기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가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후 그는 5,000억 원 이상의 최고의 부자가 되는 인생역전의 모델이 되었다. 전 세계 300만 부가 판매된 대표작 《한 번 더의 힘》 외에도 《Max Out Your Life: Strategies for Becoming an Elite Performer, 국내 미출간》의 저자이다. 팟캐스트 〈에드 마일렛 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니 로빈스, 마틴 루터 킹 3, 데이비드 고긴스, 제임스 클리어 등의 최고 리더들이 출연하고 있다. 그의 활기차고 동기부여적인 연설 스타일로, 에드 밀렛은 수많은 개인들과 기업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모든 면에서 도전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 사고방식, 규율, 행동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상 깊은 구절 및 느낀 점

목표를 이루려면 목표를 바꿔서는 안 된다. 앤디 워홀이 말했듯나를 바꿔야 한다.’ 나의 정체성을 바꿔야 한다.” “성공이란 기대치를 충족한 상태가 아니다. 진정한 성공, 연속적인 성공이란기대치를 뛰어넘은 상태를 뜻한다. ‘한 번 더 시도는 타인이 100퍼센트의 성과를 거둘 때 110퍼센트의 성과를 올리게 한다. ‘10퍼센트가 모여 더 크고 더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어찌 보면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살았다. 그러나 사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존재다. 100퍼센트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사실은 110퍼센트 역시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100퍼센트만 생각하고 시작하면, 내가 100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아예 시작할 때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남들보다한 번 더생각하고한 번 더시도하리라. ‘한 번 더노력하고한 번 더소중한 사람을 만나고한 번 더설득하리라. 결국 하루하루 누적되는한 번 더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특히나 괜찮았던 팁은 하루를 3일로 만들라는(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정오부터 6시까지, 6시부터 자정까지)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먼저 하루를 두 개로 나누었다. 오전 6시부터 13시까지, 14시부터 21시까지로. 단지 생각만 바꾸었을 뿐인데도 하루를 두 번 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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